Normann Copenhagen 은 1999년, 얀 안데르센과 폴 마센이 설립한 덴마크의 디자인 회사로
시간의 테스트를 견뎌내는 심플하고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제품을 만들겠다는 사명을 갖고 있습니다.
Claudio Feltrin - President of Arper

가구와 조명을 포함한 홈 인테리어 전반의 제품을 발표해왔으며, 기성 디자이너는 물론 신진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통해
북유럽 감성을 현대적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스테이셔너리, 직물, 주방용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그들의 디자인 세계를 펼치고 있습니다.




재료의 물성을 탐구하며 재료의 특징를 살릴 수 있는 형태를 고민하며,장식적인 요소를
덜어내고 단순하고 정제된 상태의 선과 면을 활용한 도형적인 요소로 형태의 변주를 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대표 제품으로는 Hyg chair, Form chair, Tap stool, Turn table, Swell sofa, Bit stool 등이 있습니다.

Bit stool은 Normann Copenhagen의 대표적인 제품 중 하나로,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다기능 스툴입니다. 귀여운 디자인과 다양한 색상과 크기로 구성되어 있어,
어떤 공간에서도 Bit stool 만의 가치를 보여줍니다.

"Giving New Lift to Waste with Bit Stool"

Bit stool의 특징은 재료와 제작 과정에 있습니다. 100% 재활용된 가정용과 산업용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친환경적이고 내구성이 뛰어납니다. 작은 플라스틱 조각들을 120°C의 고온에서 녹여서 형태를 만들기 때문에, 표면에는 픽셀처럼 보이는 작은 점들이 있습니다.
이 점들은 Bit stool의 독특한 질감과 구성을 만들어주며, 모든 Bit stool은 조금씩 다른 모양과 색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Bit Stool 은 환경에도 친화적이며, 실내와 실외 모두에서 사용 가능하며,
각각의 스툴마다 고유한 두께와 구성을 갖고 있어 유니크한 개성을 표현합니다.
또한 다양한 규격의 Bit stool은 공간에 따라 맞춤형으로 조합할 수 있으며,
꽃병이나 조명의 받침대로도, 간이 의자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Bit Stool은 평범한 것을 특별하게 만드는 놀라운 디자인입니다. 전통적인 사고에 도전하고
혁신적인 제품을 만들겠다는 브랜드의 사명을 담아낸 이 스툴은 폐기물로부터
새로운 삶을 부여하는 예술 작품이고 할 수 있습니다.

더체어는 용인에 위치한 더체어 갤러리에서 " Giving New Lift to Waste with Bit Stool" 를 주제로 BIt Stool 전시를 5월 5일부터 진행 예정입니다.
더체어 용인쇼룸은 전세계의 가구 및 인테리어 브랜드를 선별하여 전시 및 큐레이팅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전시 기간동안 노만코펜하겐의 Bit Stool 을 직접 보고 체험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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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mann Copenhagen 의 Bit stool 과 더체어가 선별한 가구를
더체어 용인 쇼룸에서 체험해보세요